• 최종편집 2024-03-28(목)
 

인희란 회장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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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인희란)는 지난 6일 부녀회 회원, 곽미연 시의원과 함께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봉사터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 36가구를 위한 반찬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반찬 봉사’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얼갈이 및 열무김치를 담가 떡과 함께 전달했다.

 인희란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석하여 반찬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행복을 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미연 시의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서정동 새마을부녀회 인희란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현장을 찾아가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이·미용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나눔,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급, 김장 및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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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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