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권경환 대표이사 “어려운 이웃 위해 도움 줄 수 있어 기쁘다” 


덴하우스치과 백미.jpg

 평택행복나눔본부는 27일 평택시 세교동에 위치한 덴하우스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원(대표이사 권경환)에서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20포(20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덴하우스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의원은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 제품의 개발에 주력하면서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 개발과 성장을 모토로 하는 치과의원이다.

 권경환 대표이사는 “평소에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치과를 개업한지 얼마 안 되어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치과가 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백미 기부와 함께 착한 가게에도 동참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활동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평택 관내 사회복지 기관을 통해 결식 우려 아동 및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백미를 전달해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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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덴하우스 치과의원 ‘사랑의 백미’ 기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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