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입상 작품 및 참가작 5월 3일~9일 야외 작품 전시회 진행


남부노인 백일장.png

 평택남부노인복지관(관장 고은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3월 23일(화)부터 4월 18일(일)까지 한 달간 지역사회 내에서 효의 개념을 정립하고자 대한적십자사 평택봉사회와 함께 ‘지켜효(孝) 백일장 대회’를 진행했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총 33개 작품이 접수됐고, 어르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그 중 초등학생의 참가 비율이 30%로 가장 높았다. 

 복지관은 22일 대상(상품권 20만원) 1명, 최우수상(상품권 10만원) 2명, 우수상(상품권 5만원) 5명의 입상자를 발표했으며, 시상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5월 3일 오후 3시 30분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입상한 작품과 21개 참가작의 야외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회는 남부복지타운 정문 외부에서 5월 3일(월)~5월 9일(일)까지 진행된다.  

 대한적십자사 평택봉사회 김진호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에 있는 다양한 연령층들이 통합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코로나19 시기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효의 개념을 가정에서 재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시상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남부노인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정옥 시민기자 joanna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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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남부노인복지관, ‘지켜효(孝) 백일장 대회’ 입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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