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윤주섭 지부장 “온실가스 감축 캠페인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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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 임직원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NH농협 평택시지부 앞에서 방문고객과 시민들에게 온실가스 감축 전단지를 배포하는 지구온난화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정부 탄소중립 2050 정책에 부응하는 캠페인으로, 온실가스를 줄여 지구온난화로 인한 잦은 태풍, 장마, 한파 등 기후위기를 몸소 체감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윤주섭 지부장은 “영농철에 새벽부터 농지로 나가 농작물을 관리하는 농업인들은 기후변화를 가장 먼저 인식하고 몸소 체험하고 있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막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캠페인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 건강과 후손의 삶을 위해 농협은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탄소 흡수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등 탄소중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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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평택시지부, 지구 위한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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