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김영희 회장 “지역사회에서 어머니 역할 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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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팽성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6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14대 팽성읍새마을총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최은영 시의원, 오명근 도의원, 팽성읍 15개 단체장, 부녀회원들이 참석했다. 

 제13대 유미경 이임회장은 “지난 3년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웃으면서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총회장으로는 물러나지만 고문으로서 도움을 필요로 하신다면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제14대 김영희 회장은 “훌륭하신 전임 회장님의 자리를 이어받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인해 힘들어하는 지역사회에 새마을부녀회가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사랑 나눔 반찬 만들기, 떡국 나눔 행사, 어르신 효도관광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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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읍새마을부녀회, 제14대 김영희 총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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