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이응대 역장 “철도형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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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평택역(역장 이응대)은 7일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 평택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노인 사회활동 지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달 9일부터 평택역 내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안내 도우미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철도형 사업의 정착과 확대를 위해 동방사회복지회 평택시니어클럽과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평택시니어클럽은 사업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참여 노인 선발 및 배치, 교육 등을 담당하며, 코레일 평택역은 참여 노인의 근태 및 안전관리 등 활동 현장을 담당한다.

 이응대 평택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철도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지제역, 서정리역에도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 연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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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평택역, 평택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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