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병수 대표 “지역사회 위한 나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밥심 착한가게.png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6일 ‘밥심(대표 김병수)’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밥심’은 평택 고덕면에 위치한 한식 뷔페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밥심’에서는 고덕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밥심’ 김병수 대표는 “착한가게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주변의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고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저소득 가정에게 정성스러운 식사 한 끼와 착한가게를 통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평택시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투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내 월 3만 원 이상의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의 가게가 참여할 수 있다. 

 연말정산 시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에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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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밥심’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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