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1(일)
 

실물 자동차 이용해 사고 유형별 장비 선정 및 구조법 훈련


송탄소방 훈련.JPG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13일 교통사고 대응을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송탄소방서 구조대원 20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평택시 도일동 소재 에코그린 폐차장에서 실물 자동차를 이용한 교통사고현장 대응능력 강화 및 인명구조기술 향상을 위하여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사고 유형별(끼임, 깔림, 단순 갇힘 등) 장비 선정 및 구조법 훈련 ▶중량물작업 및 절단구조용 등 구조장비 조작법 숙달 훈련 ▶유압장비, 에어백 활용 문 개방·절단·넓힘·유리파괴 훈련 ▶차량구조 원리 및 교통사고현장 2차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일까지 총 2회 실시될 계획이다.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은 “교통사고 대응훈련은 구조에 나선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철저히 실시되어야 하는 훈련”이라며 “재난 상황별 특별훈련을 지속하여 평택 시민의 생명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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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교통사고대응 특별구조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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