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장세환 대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 되기를” 


유비이엔지 마스크.jpg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유비이엔지(대표 장세환)는 지난 3일 송탄출장소(소장 김이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KF94) 5,000개(3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장세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이배 송탄출장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 준 ㈜유비이엔지에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하신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부된 마스크는 코로나19 불황 속에서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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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이엔지, 송탄출장소에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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