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유원인더스트리 방역물품 전달 및 기숙사 방역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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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김이배)는 최근 기업체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3일 평택시 서탄면에 소재한 인쇄업체 ㈜유원인더스트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이배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체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면서 주요 감염 위험요인인 3밀(밀집·밀접·밀폐),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개인위생을 당부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집단감염을 예방하고자 기업체 기숙사를 현장점검하며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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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배 송탄출장소장은 “최근 기업체 기숙사에 거주하는 근로자 분들이 코로나19 의무검사 행정명령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됐지만,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앞으로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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