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저소득 가정 놀이키트 지원 ‘같이 놀자’ 운영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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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지산동(동장 함재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신자, 이하 보장협의체)는 22일 비대면 화상회의(zoom)를 통해 진행된 2월 정기회의에서 복지사각지대 돌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보장협의체는 3월부터 추진 예정인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저소득 가정 놀이키트지원 ‘같이 놀자’ 사업의 운영방안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신자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적극적인 나눔과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발굴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산동 특색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겨울 홀몸노인을 위한 방한용품 지원사업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세뱃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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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산동, 화상회의 통한 복지사각지대 돌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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