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이광재 대표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습니다” 


개나리식당 착한가게.jpg

 평택행복나눔본부는 15일 개나리식당(대표 이광재)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평택 비전동에 위치한 음식점인 개나리식당은 뒷고기 전문점으로 음식의 맛과 질이 뛰어나 지역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개나리식당 이광재 대표는 “‘착한가게’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평택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기업 및 단체들의 소중한 나눔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과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내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전달해오고 있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내 월 3만 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의 가게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시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에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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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개나리식당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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