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정재천 대표 “위기가구 생계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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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유인록 안중출장소장, 정재천 대표

 평택시 청북읍 소재 ㈜지푸드(대표 정재천)는 2일 취약계층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금 200만원을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평택 서부권역 오성면, 현덕면 지역의 저소득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푸드는 프리미엄 수제 돈가스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1월 서평택푸드뱅크에 돈가스 64상자를 전달하면서 매월 성품 기부를 약속했으며, 위기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평택시장학재단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재천 대표는 “코로나19와 추위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만큼은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탁으로 위기가구의 생계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유인록 소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주신 ㈜지푸드에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대한 보살핌과 지원이 최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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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드, 설 맞아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사랑의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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