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역 저소득 가정 25가구에 명절 세트 상자 전달
평택시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월 29일(금)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소외감 경감과 경제 지원을 위해 한국알박㈜과 함께하는 ‘사랑의 설날 먹거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알박㈜의 후원으로 총 25가정에 설날 부식세트 상자를 지원했다.
물품 전달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및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한국알박㈜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식 나눔을 하게 되어 마음이 따뜻하다”며 “코로나로 인해 직접 방문하지 못해 아쉽지만, 모든 분들이 설 명절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알박㈜는 지난해 12월에도 ‘제18회 따뜻한 겨울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등유 및 김장김치를 전달한 바 있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