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발굴 위기가구, 복지 상담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용이동 복지사각지대.jpg

 평택시 용이동(동장 장일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성식)는 지난달 29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참여해 관내 대형마트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생활밀접 시설을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전단 및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찾아가는 복지 상담 및 공적지원과 지역 내 민간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 활동을 펼쳐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발굴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황성식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없는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 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용이동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기 바란다”며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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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용이동,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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