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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27 15:12
해마다 서부지역 어려운 이웃 위한 행복한 나눔 실천
평택시 안중읍에 소재한 서평택새중앙교회(목사 양인열)에서는 지난 25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대장)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서평택새중앙교회 관계자들은 “2021년의 시작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하며, 성도들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대장 읍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서평택 새중앙교회 성도 분들의 소중한 정성을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평택 새중앙교회는 그동안 지역의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살핌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