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발굴된 가구는 다양한 공적지원 및 민간 서비스 연계


비전2동 사각지대.jpg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중근)와 행정복지센터(동장 정해영)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예년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주민들을 위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에 나섰다.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은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추진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 1회 원룸촌 밀집지역 등에 위치한 미용실, 편의점 등 상가방문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협조를 구하고 있으며, 세대별 우편함에 홍보물과 설문지를 배포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는 상담을 통해 개인별 위기사유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적지원 및 민간 서비스를 연계해 위기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오중근 위원장은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며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비전2동행정복지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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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전2동,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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