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기저질환 취약한 노인요양시설 44개소에 전달 예정


에코밸리 방향제.jpg

 평택시 지제동에 소재한 신평택에코밸리㈜(대표 한광선)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 1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에 가장 취약계층인 노인시설의 세균박멸 등에 도움이 되는 피톤치드 방향제 500개(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광선 대표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지쳐있는 노인요양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의 건강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때에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피톤치드 방향제는 면역력과 기저질환에 취약한 노인요양시설 4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2102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신평택에코밸리㈜, 피톤치드 방향제 노인시설에 전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