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한신자 위원장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나눔 되길”

 

지산동 용품.jpg

▲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신자)는 지난 11일 지산동(동장 함재규) 관내 저소득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내복 및 양말 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기영 위원(부자관광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내복 및 양말세트를 전달하면서 동절기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한신자 민간위원장은 “갑작스런 한파 및 폭설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용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지산동행정복지센터 함재규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이웃과 만남이 줄어든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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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산동, 저소득 노인 위한 방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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