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2016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300만원 전달
 
 
건설기계 이웃돕기.jpg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평택지회(회장 김재섭, 이하 평택지회)에서는 8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평택지회는 건설기계관리법령에 따른 개별연명사업자를 대표하는 단체로,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로서 사회적인 책무 이행 및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의 발전과 권익보호,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평택시에는 2016년~2021년 현재까지 매년 300만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평택 오성면에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김재섭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성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 모두 작년보다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택과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평택지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의 손길이 모여 평택이 보다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 물품을 전달해 기부금을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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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 평택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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