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아동·여성 복지시설 6개소에 백미 500kg 전달
 
 
장례문화원 백미.jpg
 
 평택장례문화원(대표 김춘구)과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민서)는 지난 12월 28일 사랑의 백미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장례문화원 성철 사무국장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500kg을 기탁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는 기탁 받은 백미를 두레방 등 아동·여성 복지시설 6개소에 전달했다.
 
 평택장례문화원은 같은 날 원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150포(4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후원하고 있는 평택장례문화원에서 올해에는 아동과 여성복지시설에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여성단체회원들과 함께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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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장례문화원·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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