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유미경 총회장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되길”
 
 
팽성읍 기부.jpg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미경)는 지난 12월 29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유종복)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유미경 총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종복 팽성읍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수년째 ‘사랑의 장학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사랑 나눔 반찬 만들기, 떡국행사, 어르신 효도관광 등 정기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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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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