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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29 12:35
관내 취약계층 직접 안부 확인 및 불편사항 확인 위해
▲ 현덕면행정복지센터 외경
평택시 현덕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천웅)는 관내 취약계층 안부 확인을 위한 ‘안심콜’을 실시하고 있다.
안심콜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 등이 제한된 상황에서 대면확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을 위해 마련됐다.
김천웅 면장은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담당 마을 취약계층에 대해 직접 안부 확인 및 불편사항 확인을 위해 안심콜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바쁜 업무 중에도 안심콜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정기적으로 안심콜을 실시하여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