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정영택 민간위원장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연말 되길”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jpg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영택)는 지난 12월 24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 60가구에 추억의 과자 종합전병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정영택 민간위원장이 올 한해 어느 때보다도 힘들었을 소외계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추억의 과자 종합전병을 기부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종합전병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 및 안전을 확인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이웃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노력해 주시는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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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위한 종합전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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