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박경찬 위원장 “작으나마 취약계층에게 따뜻함 전달되길”
 
 
안정리추진위 나눔.jpg
 
 평택시 안정리관광특구추진위원회(위원장 박경찬)는 지난 12월 23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물품(햄 300개,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경찬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 관광업계 및 관련업체들의 타격이 심해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 클 것”이라며 “작으나마 함께 나누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식료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후원물품이 줄어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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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정리관광특구추진위원회 “연말연시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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