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선길 대표 “소외된 이웃 위해 앞장서는 기업 되겠다”
 
 
부락복지관 나눔.jpg
 
 부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일준)에서는 지난 15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경제지원을 위해 한국알박과 함께하는 ‘제18회 따뜻한 겨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난방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관과 한국알박㈜가 함께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 40명에게 등유(한 가정 당 250L) 및 김장김치 20상자(5kg)를 전달했다.
 
 한국알박㈜ 김선길 대표이사는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 보다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다”면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내년에도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16일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송서도배장판과 함께 주거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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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락종합사회복지관, 한국알박㈜와 겨울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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