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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21 16:14
김흥권 회장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 되길”
평택시 안중로타리클럽(회장 김흥권)에서는 21일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대장)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그동안 안중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기부는 물론 매주 회원들이 모여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흥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장 안중읍장은 “추운 겨울 더욱 힘들어 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따뜻한 정성을 전달해주시는 안중로타리클럽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읍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