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이충헌 대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 되겠다”
 
 
㈜한나눔.jpg
 
 평택시 안중읍 소재 ㈜한나눔(대표이사 이충헌)은 4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0만 원 상당의 살균소독제를 기탁했다.
 
 기탁된 살균소독제 40상자는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충헌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개인위생 및 지속적인 지역방역 체계 구축을 위해 필수 생활용품이 됐다”며 “관내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대장 안중읍장은 “항상 지역사회와 저소득층에 관심을 가져주신 ㈜한나눔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겨울철을 맞아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나눔은 천연 무알콜 살균소독제 및 마스크 생산업체로,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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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눔,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 살균소독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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