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1(일)
 
이계용·방선자 회장 “소외된 이웃 위한 봉사 실천하겠다”
 
 
송탄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jpg
 
 평택시 송탄동(동장 우정식)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계용, 부녀회장 방선자)는 새마을 활동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저소득 가구가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 20장, 라면 70상자를 전달했다.
 
 그동안 송탄동 지도자협의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주민을 위한 꽃 식재, 어려운 이웃을 돕는 휴경지 경작, 나눔을 실천하는 헌옷 및 고철 수거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계용·방선자 회장은 “송탄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겨울철을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정식 송탄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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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동,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전기매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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