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직원들이 직접 농사 지은 백미 100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금강방화문 기탁.jpg
 
 평택시 청북읍(읍장 박치덕)에 위치한 ㈜금강방화문(대표 백은기)에서는 지난 23일 대표와 직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백미(10kg) 100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청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청북읍에 거주하는 소외이웃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미를 기탁한 백은기 대표는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그릇으로 온기 있는 세상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치덕 청북읍장은 “대표님과 직원들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백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겨울철을 맞아 읍민 모두가 행복한 청북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북읍에 위치한 ㈜금강방화문은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7614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금강방화문, 평택시에 사랑의 백미 기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