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핵심수칙 홍보
 
 
안전문화운동.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평택역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택시 안전문화운동협의회 회원 및 안전보안관 30여명과 평택시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1부에서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을 주제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6대 핵심수칙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코로나19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신고'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코로나19 위험요소를 발견했을 때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간편히 신고하는 기능을 홍보했다.
 
 이외에도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알리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평택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평택시에서 가입한 평택시민안전보험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함께 이겨내기 캠페인인 ‘마스크 쓰기, 두 팔 간격 건강거리두기,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30초 손 씻기·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생활 속 거리두기 6대 핵심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200~300여명이 발생하는 등 3차 대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오 ‘코로나19 확산방지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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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1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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