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원립·박영남 회장 “어려운 이웃 위한 봉사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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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원립·박영남)는 지난 5일~6일 이틀 간 평택시 고덕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민원)에서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 30여명은 이른 새벽부터 배추 180포기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기초수급 가정 등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7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김원립·박영남 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는 것은 모든 지역주민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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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덕면,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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