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서탄초, 놀이터, 공원 및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독
 
 
서탄면 합동방역.jpg
 
 평택시 서탄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황선형)는 지난 6일 관내 단체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정류장, 공공기관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독 및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 활동은 최근 천안시 콜센터 집단감염 발생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안순),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노해남),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정영주) 회원 등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서탄초등학교, 놀이터, 공원 등 아동과 청소년이 주로 머무는 장소를 대상으로 시설 전체 소독과 손 분무기와 마른 천을 이용해 버스정류장, 서탄119안전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소독했다.
 
 정영주 자원봉사나눔센터장은 “다른 단체 위원님들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방역 활동을 펼쳤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단체가 힘을 합쳐 방역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선형 서탄면장은 “본업으로 바쁜 일상에 시간을 내어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해주신 단체 여러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방역 및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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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탄면 단체, 코로나19 예방 합동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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