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화정 스님 “경제적 어려움 겪는 이웃에게 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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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법사 복지재단(주지 화정스님, 이하 명법사)에서는 지난 10월 29일 평택시 대외협력실에서 자비의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명법사는 앞서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을 평택시에 기탁한 바 있다.
 
 화정 주지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평택역 무료급식 봉사를 못하게 되면서 남은 비용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평택시를 통해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빠른 종식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겨울을 앞두고 더욱 어려움을 겪을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준 화정 주지스님께 감사드린다”며 “겨울을 앞두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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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명법사 복지재단 “자비의 이웃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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