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통해 이웃사랑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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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평택전력지사는 지난 10월 30일 평택시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집콕놀이 200세트를 기탁했다.
 
 평택전력지사(평택시 서정동 소재)는 경기남부지역(평택, 오산, 안성, 화성)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송·변전 설비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평택전력지사는 2019년~2021년까지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을 개설하고도 형편이 어려워 적금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3년간 총 1,500만원의 디딤씨앗통장 적립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평택전력지사 관계자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공사 전체 동료들이 기금조성에 함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베풀어 주신 평택전력지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후원금과 물품은 저소득 아동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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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 “아동 위한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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