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어인숙 회장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위로와 힘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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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10월 22일(목) 재가복지 대상 어르신들과 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20명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송탄미소로타리클럽(회장 어인숙)의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탄미소로타리클럽 회원 일동은 음식 재료 구입 및 손질, 요리와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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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탄미소로타리클럽 어인숙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께서는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이라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경제적·심리적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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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미소로타리클럽, 돌봄서비스 어르신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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