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1(일)
 
저소득층 50가구 대상 해충구제 서비스 지원 완료 예정
 
 
안중읍 해충.jpg
 
 평택시 안중읍(읍장 박대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대장·최승규)는 15일 관내 저소득층의 주거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해충구제사업 ‘우린, 클린’을 추진했다.
 
 해충구제사업 ‘우린, 클린’은 지난 1월에 맺은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중읍행정복지센터, 대한적십자사 굿모닝병원봉사회 등 민·관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으며, 올해 10월 말까지 굿모닝병원봉사회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 50가구를 대상으로 해충구제 서비스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최승규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중읍이 서로 돕고 돕는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장 안중읍장은 “우리 이웃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굿모닝병원봉사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안중읍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불편가구를 위한 찾아가는 세탁방, 4060 독거중년을 위한 화훼지원사업 등 관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마을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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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읍, 저소득층 주거위생환경 개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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