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김채란 회장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 개선 최선 다할 터”
 
 
통복동 업무협약.jpg
 
 평택시 통복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준)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김채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 체결 후 무궁화로타리클럽 회원 10여명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가구를 대상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배, 장판, LED, 침대 매트리스 교체, 세탁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채란 회장은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는 100호가 목표”라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으로 주민행복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로타리클럽은 각자의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장애인시설 교육환경개선, 도서 기증, 노인정 황토방 시공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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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동, 무궁화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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