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서문윤 회장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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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재난(범죄)피해지원협의회(회장 서문윤, 이하 피해지원협의회)에서는 지난 9월 25일 추석을 맞아 서문윤 회장과 회원 25명이 소외계층 3가구를 방문해 현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피해지원협의회는 그동안 지역 내에서 북한 이탈주민들을 위한 물품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위기가정 지원, 추석명절 나눔, 범죄피해자 지원, 범죄피해현장 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물품 나눔은 평택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추천으로 가정폭력·아동학대·노인학대 3가정에 긴급생활 지원비 및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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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윤 회장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지원협의회는 범죄피해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해지원협의회는 지난 2005년 11월 8일 범죄피해자 피해 예방 및 회복, 사회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민들로 구성되어 창립했으며, 매년 생활이 어려운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 범죄피해현장 복구 등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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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재난피해지원협의회 “소외계층 위한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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