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홀몸어르신 130세대 생필품 나눔
 
 
신장2동 선물.jpg
 
 평택시 신장2동(동장 진치권) 새마을협의회(회장 길광덕)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자)는 지난 9월 25일 독거어르신 130세대에 송편, 소불고기, 전, 생필품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로잔치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길광덕·김순자 회장은 “약소하지만 선물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치권 신장2동장은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뜻 깊은 봉사를 해주신 신장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사랑의 바자회, 밑반찬 봉사, 경로잔치 등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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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장2동,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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