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서부역, 버스 및 택시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
 
 
원평동 방역.jpg
 
 평택시 원평동(동장 변상용) 통장협의회(회장 황종구)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빠른 종식을 위해 19개 마을 통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평택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원평동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부역, 버스 및 택시 승강장, 공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황종구 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어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역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매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과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을 위한 주민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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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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