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다중이용시설, 도로변 버스승강장, 공원, 상가 출입구 소독
 
 
서정동 방역.jpeg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를 9월 13일까지 연장함에 따라 평택시 서정동(동장 이종성) 방위협의회(위원장 송수영)는 지난 9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방역에 참석한 방위협의회 위원 및 공무원 10여명은 2개 조로 나누어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중이용구역인 도로변 버스승강장, 공원, 상가 출입구 등을 소독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송수영 위원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코로나19 종식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주민을 위한 방역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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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방위협의회, 코로나19 극복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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