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발달장애인 안전한 등·하원 위해 차량점검 및 관리 지원
 
 
서부장애인보호센터.jpg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평택시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후원한다.
 
 지난 8월 17일 남평택점 타이어뱅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남평택점 타이어뱅크㈜ 손유택 대표와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준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자동차 타이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스타렉스 차량 휠 얼라이먼트, 밸런스, 위치교환, 무상교체 등 안전하고 원활한 송영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무상지원을 할 예정이다.
 
 남평택점 타이어뱅크㈜ 손유택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발달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등·하원을 할 수 있도록 차량점검 및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준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원을 해주신 남평택점 타이어뱅크㈜ 손유택 대표와 직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사회복지법인 고앤두가 평택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서부지역 장애인 복지의 체계적인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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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남평택점, 평택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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