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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01 12:25
고덕신도시 상가밀집지역 등 100개소 방역 실시
평택시 고덕면(면장 윤민원) 주민자치위원회 및 이장협의회(위원장 김민태, 협의회장 남기택)는 지난 8월 31일~9월 1일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양일간 실시된 다중이용시설 일제방역은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5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일제방역에서는 고덕신도시 상가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1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방역과 더불어 코로나19 적극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홍보, 마스크 착용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번 일제방역에서는 고덕신도시 상가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1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방역과 더불어 코로나19 적극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홍보, 마스크 착용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민태 위원장과 남기택 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완전 종식 때까지 꾸준히 방역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코로나19 일제방역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도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반드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