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서부역 주변 시설물, 버스 및 택시 승강장, 공원 분무 소독
 
 
원평동 일제방역.jpg
 
 평택시 원평동(동장 변상용) 6개 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와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2회에 걸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6개 단체와 자원봉사나눔센터 소속 70여명은 이날 서부역 주변 시설물, 버스 및 택시 승강장, 어린이놀이터, 공원의 운동기구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소독제로 닦고 분무 소독을 병행하는 등 방역활동을 펼치면서 주민들에게 지역 내 감염확산 방지 지침 준수를 홍보했다.
 
 이날 방역활동에 나선 단체장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관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지역 간 이동으로 인한 감염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방역활동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대유행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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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6개 단체, 다중이용시설 일제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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