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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24 12:54
23개 읍·면·동, 드림스타트 대상자, 다문화가정 전달 예정
㈜본스타 I-star그룹(그룹장 민찬우)과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는 지난 21일 오후 4시 팽성복지타운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여성보건위생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본스타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여성보건위생용품 180상자를 평택복지재단에 후원하여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본스타 I-star 민찬우 그룹장을 비롯하여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여성보건위생용품은 23개 읍·면·동과 드림스타트 대상자,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본스타 I-star 민찬우 그룹장을 비롯하여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여성보건위생용품은 23개 읍·면·동과 드림스타트 대상자,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복지재단 반호진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보건위생용품을 후원한 민찬우 그룹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함께 하게 됨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