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서울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집회 참석자 진단검사 홍보
 
 
청북읍 방역.jpg
 
 코로나19 확진자가 평택시 청북읍(읍장 박치덕) 관내에도 발생함에 따라 평택시 청북읍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21일 옥길리 상가지역 약국, 카페, 마트, 은행ATM기, 버스정류장, 육교, 놀이터 등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현재 청북읍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도심 주요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현수막을 게첩하고, 마을방송(아파트방송)을 통해 서울사랑제일교회 방문 및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박치덕 청북읍장은 “평택시 서부지역에 확진자가 계속 발생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지역 방역활동 및 읍사무소 청사 소독 등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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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읍, 코로나19 감염 차단 위한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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