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신희철·심건옥 회장 “어려움 극복 위해 봉사 이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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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연합회장 신희철·심건옥)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수해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19일 안성소방서를 방문해 생수 2,200병, 음료수 300개, 빵 300개 등 150만원 상당의 수해 복구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안성시는 주택 침수, 농경지 침수 등의 수많은 수해 피해를 입었으며, 많은 소방인력과 의용소방대원이 동원되어 수해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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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평택의용소방대는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수해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어려움을 같이 극복하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수해 복구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감염 방지를 위해 평택의용소방대 대표로 참석한 신희철·심건옥 연합회장을 포함한 4명의 연합회 임원들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올해 초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마스크 생산 공장 지원 근무, 약국 마스크 판매 지원 및 평택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평택시에 마스크를 전달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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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 안성소방서에 수해 복구 지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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