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채란 회장 “도움 필요한 이웃 위해 나눔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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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김채란)은 18일 평택시청을 방문하여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평택 무궁화로타리클럽은 2016년 4월에 창단하여 회원 8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6월 평안밀알센터에 기자재 지원, 7월 삼우보호작업장에 삼계탕 봉사, 8월 평택노인복지센터와 MOU를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채란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모금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겠다.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무궁화 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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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무궁화로타리클럽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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