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400만원 상당 멸균우유 수해피해 주민들에게 전달
 
 
서울우유 후원.jpg
 
 서울우유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구호물품인 멸균우유 300상자(400만원 상당)를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민환 서울우유 이사는 “피해주민들의 아픔에 동참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특히 우리 서울우유를 마시며 성장하는 아동, 청소년들의 피해 규모를 살펴본 후 조합차원에서 지원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방미옥 센터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서울우유에 감사드리며, 더욱 힘을 내서 평택시 10만 자원봉사자들과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평택시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수재민들에게 전달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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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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